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로 자니올로 (문단 편집) ==== [[AS 로마/2018-19 시즌|2018-19 시즌]] ==== 2018년 6월 26일 4.5m의 가치로 이적이 완료됐다. 등번호는 22번이다. 초반에는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. 나잉골란은 팀의 3주장이었고 충성심을 보였기 때문이었다. 게다가 같이 온 산톤도 폼이 하락한 상태였다. 로마도 프리마베라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유망주들이 실제로 터진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자니올로 또한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됐다. 미드진이 포화인 로마이기 때문에 18/19시즌 임대 가능성도 있었다. [[챔피언스 리그]] 조별리그 [[레알 마드리드]]와의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[[세리에 A]] 데뷔보다 챔피언스 리그 데뷔가 더 빠르게 기록되었다. 챔피언스 리그 데뷔를 한 후 세리에 A 6라운드 [[프로시노네 칼초]]의 경기에서도 [[파스토레]]와 교체되면서 리그 데뷔도 하였다. 챔피언스 리그 레알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부상 당한 [[로렌초 펠레그리니|펠레그리니]]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하여 로마 선수들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각종 매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. 세리에 A 14R [[인터 밀란]]과의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. 페널티 박스에서 [[다닐로 담브로시오]]에게 걸리면서 PK를 얻을 수 있었지만 주심이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.[* 하필 이날 주심인 잔루카 로키는 로마에게 좋지 않은 판정을 주기로 유명한 주심이었기에 경기장 팬들의 흥분은 장난이 아니었다. 덤으로 이날 로키의 언론 평점은 평균 4.5점으로 말 다했다.] VAR 신청도 안들어왔는데 이때 VAR 파브리 부심이 경기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한다. 누가 봐도 PK를 줘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승점이 절실한 AS 로마와 친정팀을 상대한 자니올로에게 무척 아쉬운 순간이었다. 이 경기에서 가제타 평점 7점으로 [[레알 마드리드]]와의 경기에 이어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. 시즌이 절반 가까이 지난 현시점에서 차니올로의 로마행은 선수에게 긍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. 현재 로마 감독인 [[에우세비오 디 프란체스코|디프란체스코]] 감독은 능력있는 유망주[* [[베라르디]]와 [[시메 브르살리코]], [[펠레그리니]] 등 다수의 사수올로 출신들]를 적극 기용하고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다. 그리고 인테르에 남았더라도 [[스팔레티]] 감독의 성향상 임대를 가거나 경기에 거의 출전을 못했을 것이다. 계속 높은 평점을 받던 자니올로는 세리에 A 18R [[사수올로]]와의 홈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. 수비수와 골키퍼를 훼이크로 넘어트린 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. 현지에서는 예전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토티가 넣은 골과 비슷하다며 열광 중이다. 이 골은 ESPN 에서 선정한 18R 최고의 골 TOP10에서 TOP2 로 선정되었다. 세리에 A 20R [[토리노 FC]]와의 홈경기에서 리그 두번째 골을 넣었다. 패널티 박스에서 넘어지면서 찬 공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다시 한번 누워서 차 넣었다. ---포스트 토티--- 세리에 A 22R [[AC 밀란]]과의 경기에서 [[데로시]], [[로렌초 펠레그리니]]와 함께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:0으로 뒤쳐진 스코어에서 후반 시작 후 동점골을 기록했다. [[FC 포르투]]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1차전 홈경기에서 [[데로시]], [[로렌초 펠레그리니|펠레그리니]], [[브라얀 크리스탄테|크리스탄테]]가 중원을 맡고 차니올로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. 팽팽했던 경기에서 차니올로는 70, 76분에 [[에딘 제코]]가 연결해 준 볼을 모두 골망을 갈라 멀티골을 넣으면서 2:1 승리를 이끌었다. 이 골들로 '''이탈리아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멀티골'''이라는 기록을 세웠다. 올시즌 [[공격형 미드필더]], [[메짤라]], [[윙어]]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고 해당 포지션에서 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다만 주전으로 자리 잡은 후 계속 선발 출장하고 있기에 부상이 염려된다.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차니올로 영입은 대성공. 어리지만 공격형 미드필더, 윙어 등 여러 포지션에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. 자니올로에게 10번을 줘야한다는 의견까지 있었을 정도이다. 시즌 막판에 폼이 좀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지만,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. 게다가 자니올로와 스왑딜 형식으로 팀을 떠난 나잉골란은 인테르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로마 팬들에게는 폼 떨어진 선수를 처분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 자원까지 얻은 꿀영입이 되었다. '''2018/19 시즌: 36경기(선발 26경기) 6골 2도움''' 세리에 A: 27경기(20) 4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: 7경기(4) 2골 코파 이탈리아: 2경기(1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